원쿠 “中 5G 제품, 기본적으로 상용화 수준에 도달”…기술 성숙과 응용 발전 추진
원쿠(聞庫) 공신부 정보통신발전사(司) 사장은 21일 국무원신문판공실이 개최한 국무원 정책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의 5G 제품은 날로 발전하고 있으며 시스템, 칩, 단말기 등 부분은 이미 기본적으로 상용화 수준에 도달했고 기술 성숙과 응용 발전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신부에 따르면 현재, 중국은 국내 5G 중간 주파수 구간 주파수 계획 및 테스트 주파수를 명확하게 규정했고 관련 배치 방안을 마련했다. 또 기초 텔레콤 기업은 잇달아 5G 배치 관련 계획을 발표하고 적극적으로 5G 테스트를 전개하면서 네트워크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다음 단계로 공신부는 끊임없이 정책 환경을 개선하고 관련 운영 기업의 네트워크 건설을 지원하고 관련 기업 간의 협력을 연계해 5G 응용이 발전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또 5G 산업 사슬의 성숙을 토대로 5G 기술 연구 개발 테스트 강화를 지지하고 후속 발전을 위해 튼튼한 바탕을 제공할 예정이다.
원 사장은 “다년 간, 중국 기업은 글로벌 통신 표준 조직, 네트워크 건설과 산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글로벌 모바일 통신 산업의 발전에 기여했다”면서 “중국 정부는 지속적으로 시장화, 법제화, 편리화를 바탕으로 한 상업 운영 환경을 보완해 왔고 특히 해외 투자를 전개하는 중국 기업이 현지의 법률·법규를 반드시 지키도록 요구해 왔으며 각국이 평등하고 공평하게 중국 기업을 대우하고 함께 글로벌 모바일 통신 산업의 건강한 발전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촉구해 왔다”고 말했다.
출처:中国网
키 워드:[5G 제품 상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