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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원의 남•동중국해 제재 의안 제출 계획에 대한 中외교부의 당당하고 힘있는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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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9-05-24 14:34:50

23일,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한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이날 한 기자는 당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기사에 따르면 미국 상원의 루비오 의원이 남중국해와 동중국해 제재 관련 의안을 현지시간으로 목요일에 제출할 계획이고 남중국해 인공섬 건설에 참여하는 중국기업과 개인에 대해서도 제재를 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는데 이를 중국은 어떻게 생각하는가?”라고 질의했다.


이에 루 대변인은 “미국의 의안 제출과 관련하여 남중국해와 동중국해 등 문제에 대한 중국의 입장은 일관되고 명확하다”며 “남중국해는 중국의 영토로 자국의 영토 위에 인공섬을 건설하는 것은 완전히 주권범위 내의 일로 미국의 의안 제출은 관련 국제법과 국제관계기본준칙에 어긋나며 중국은 이를 결연히 반대한다”면서 “중국은 미국이 관련 의안 심의를 진행하지 말고 중미관계에 또 다른 문제를 초래하지 않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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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남•동중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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