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전국과학기술행사주간이 26일 폐막했다. 행사 기간, 관련 부서 및 각 지방에서는 2.1만 종류의 특색 대중과학기술행사가 개최됐고 3.1억 명이 넘는 인원이 행사에 참가했다.

2019년 전국과학기술행사주간은 ‘과학기술로 조국을 강하게, 과학보급으로 인민을 이롭게’를 주제로 국가과학기술의 대규모 성과 및 과학기술혁신의 중요 성과를 전시했고 그중 다수 과학기술 성과는 모델, 실물 형식으로 전시돼 방문객들이 과학을 알아가고, 과학을 이해해가는 과정 속에서 과학을 느끼게 했다.

초보적 통계에 따르면 중국인민혁명군사박물관에서 개최된 2019년 전국과학기술행사주간 주요 활동에 15만 명이 참가하면서 최다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또 해당 기간, 전국 대학교, 연구소, 국가중점실험실이 사회 대중에 개방됐다.

24일, 중국과학원 동물연구소, 중국인민혁명군사박물관 및 헤이룽장(黑龍江), 후난(湖南), 쓰촨(四川) 등은 동시에 특색있는 ‘과학의 밤’ 행사를 개최해 수만 명이 행사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