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기자 "빅데이터 분야에서 중국의 발전과 응용은 세계가 본받을 만 하다"
‘혁신 발전, 데이터로 말하는 미래’를 주제로 한 2019년 중국국제빅데이터산업박람회(빅데이터 엑스포)가 5월26일부터 29일까지 구이양에서 개최됐다.
세계 최초의 빅데이터를 주제로 한 박람회인 ‘중국빅데이터산업박람회’에 세계 빅데이터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가와 업계 엘리트들이 모여 세계 빅데이터 분야의 최신 성과를 선보였다. 빅데이터 엑스포 현장에서 보도에 참여한 외국 기자들은 빅데이터 분야에서 중국의 발전 성과는 인상적이라면서 빅데이터 분야에서 응용 경험은 세계에 중요한 본보기적 의미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빅데이터 엑스포 5G 체험존에서 5G 여행, 5G의료, 5G 독서를 체험한 스페인 바스크 공영방송국의 Roger Martinez 기자는 “미래 세계가 그리 멀지 않은 것 같다. 모든 것이 진짜같고 구체적이다”고 말했다.
인도 통신사 Rakshak News의Ranjit Kumar 기자는 “빅데이터 엑스포는 새로운 미래세계를 열었다. 세계에 대한 인식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고 말했다. 또 “이번 빅데이터 엑스포에서 디지털 과학기술 분야에서 중국이 이룬 탁월한 성과를 확인했다. 중국은 빅데이터 응용을 통해 보통 사람들의 일상 생활과 정부의 관리수준, 산업과 농업 수준을 개선시키고 있다. 이는 매우 선행적인 것이다”라고 말했다.
일본 신문사 BCN의 사토오 슈우헤이 기자는 이번 빅데이터 엑스포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축하 메시지였다면서 “시 주석은 축하 메시지에서 중국은 빅데이터 산업의 발전을 매우 중시하고 있으며, 각국과 함께 디지털 경제발전의 기회를 함께 나누길 원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중국이 각국과의 협력을 매우 중시하고 있음을 나타낸 것이다. 글로벌 환경이 더욱 복잡다단해지는 현재 추세에서 이는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