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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국 측에 북미공동성명의 철저한 이행 독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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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9-06-05 14:02:29

조선중앙통신 4일의 보도에 따르면 당일 북측 외무성 대변인은 북측은 싱가포르 북미공동성명을 계속 이행할 것이고 각자의 이해관계에 부합되는 건설적인 해법을 찾을 것이지만 미국이 자기의 의무를 저버리고 '선 핵포기' 주장을 고집하며 계속 대북 적대정책을 이어간다면 6.12북미공동성명의 운명은 기약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북측 대변인은 북측은 지난 1년간 6.12북미공동성명에 천명된 새로운 북미관계를 수립하고 반도에서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고 반도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해 왔지만 유감스럽게도 미국은 지난 1년간 북미공동성명 이행을 의도적으로 외면하고 북측의 일방적인 핵포기만을 고집하면서 북측을 힘으로 압살하려는 기도를 더욱 노골적으로 드러냈다고 언급했다.


또 그는 역사적인 6.12북미공동성명 발표 1주년을 맞으며 미국은 마땅히 지난 1년간을 돌이켜봐야 하며 더 늦기전에 어느 것이 올바른 전략적 선택으로 되는가를 숙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지금의 셈법을 바꾸고 하루빨리 북측의 요구를 화답해 나오는 것이 좋고 북측의 인내심에도 한계가 있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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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综合
키 워드:[북미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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