您的位置:Home > 기사

러시아 각계, 시진핑 주석 방문에 기대감 표명…"중러 협력의 새 도약 기대"

字号: A A A
korean.china.org.cn | 时间: 2019-06-05 15:24:12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6월5일부터 7일까지 러시아를 국빈방문하고 제23회 상트페테르부르크국제경제포럼에 참석한다. 러시아 각계는 시 주석의 이번 방문을 매우 기대하고 있으며, 중러 양국 간의 협력이 한층 더 심화되길 바라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상트페테르부르크국제경제포럼에 참가하기 위해 적극 준비 중인 러시아 청년 창업가들은 포럼 현장에서 시 주석의 연설을 직접 경청하길 희망하며, 양국 정상이 더 많은 협정을 체결해 양국 청년을 위해 더 많은 창업 기회와 일자리 기회를 창출해주길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상트페테르부르크 러중 청년창업협회 부회장은 “우리는 시 주석의 방문을 매우 기대하고 있다. 시 주석의 연설을 현장에서 듣길 바라며, 양국이 오랫동안 호혜 윈윈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년 째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의 보도에 참여해온 러시아 매체의 한 베테랑 논설위원은 “중러 양국이 상대국의 중요한 홈그라운드 외교 활동 개최를 지지하는 것은 이제 관례처럼 자리잡았다”면서 “이번 포럼을 통해 더 많은 중국 IT기업이 양국 협력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 “시 주석의 포럼 참가는 그가 중러 관계를 중시한다는 것을 재차 증명한 것이다. 중러 관계는 이번에 한 단계 더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향후 중러 간의 협력이 에너지 분야에서 과학기술, 인터넷, 첨단 기술 등의 산업으로 발전하길 바란다. 이런 분야의 협력이 중시돼 중러 양국의 협력이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부연했다.


China.org.cn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시진핑 러시아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