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9일, 12번째 세계 기록의 날을 맞아 베이징시기록보관소 신관이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개방된다. 신관은 지상 10층과 지하 2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건축면적은 11만5천m2로 기록 수집 및 보관, 검색과 사용, 전람과 진열, 역사자료 연구, 대중 서비스 등 기능을 갖추고 있다. 향후, 대중은 민국이래 베이징 발전과정에서의 각종 중요 문건과 기록을 검색하고 해당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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