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하계 다보스포럼 연례회의 준비, 스퍼트 단계 진입
다롄시 하계 다보스 포럼 조정사무실에 따르면 2019 다롄 하계 다보스포럼 연례회의 준비 작업이 스퍼트 단계에 들어갔다.
다롄은 이번 연례회의 기간에도 참가하는 대표들에게 다도, 중의, 징쥐(京剧) 등 중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제공한다. 5G 신호를 지원하는 회의장 및 다롄시 일부 지역에서 회의에 참가한 대표들은 빠르고 편리한 5G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5G가 지원하는 360도 VR, 5G+4K 고해상도 TV 등 다채로운 응용을 근거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다롄의 밤’ 문화 만찬은 연례회의 기간 유일하게 중국이 독자적으로 주최하는 중요한 행사로 중국 요소를 비롯해 랴오닝 및 다롄 지방 특색을 중점적으로 부각시킬 예정이다. 랴오닝 발레단, 다롄아이러민족악단 등 유명 공연단들이 민족 춤, 서커스, 징쥐, 발레, 민속악 등의 공연 프로그램을 무대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7월1일부터 3일까지 다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9 다롄 하계 다보스 포럼 연례회의는 중국이 개최하는 제13회, 다롄시가 주관하는 제7회 연례회의다.
출처: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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