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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국제시평: 미국 정객, 中 굴기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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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9-06-13 14:46:27

“중국을 반드시 제압해야 하는 라이벌로 보는 것은 통하지 않는다” “미국은 중국의 굴기를 받아들여야 한다”……미국이 중국에 단행한 전방위적인 압박 방법은 해서도 안 되고, 통하지도 않는다는 목소리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이런 공정한 목소리는 일부 국가의 지도자들에게서 나오고 있다. 얼마 전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회)에서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는 “모든 국가는 중국이 계속 크게 발전할 것임을 인정해야 한다. 이를 저지하는 것은 가능하지도 않고 현명한 판단도 아니다”고 지적했다.


이런 공정한 목소리는 미국 내부에서도 나오고 있다. 차스 W. 프리먼 주니어 전 미국 국방부 차관보 겸 미중 정책기금회 창시자는 기고문을 통해 “미국이 지역과 글로벌 거버넌스에서 중국의 중요한 역할을 거절할 수 있는 척 하기보다는 우아하게 현실을 인정하는 편이 낫다”고 호소했다.


이들 목소리는 높은 식견을 가진 것으로 국제 여론의 주류를 대표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의 일부 정객은 중국의 급속한 발전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하고, 마음속에서 떨쳐버리지 못하고 있다. 중국이 계속해서 발전하고 중국인이 자신의 두 손으로 더욱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하는데 미국 정객들이 무슨 이유로 이런 권리를 빼앗는가? 중국은 끊임없이 대외 개방을 확대하고, 다자무역체제를 수호하면서 평등과 상호 존중을 토대로 호혜윈윈적인 무역협력을 펼쳐 각국의 광범위한 인정과 환영을 받았다. 미국의 일부 정객은 왜 고집스럽게 이를 무시하는 것을 선택하는가?


미국이 세계에서 패권을 행사한 지가 오래되면서 일부 미국 정객은 영원히 세계를 제패할 것이라는 환상을 품고 있다. 그들은 미국은 ‘예외’ 국가라고 생각하고 세계를 독식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중국의 비약적인 발전 추세를 보면서 그들은 자신의 패권 지위가 위협받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면서 갖은 방법으로 제압하고 탄압하고 있다.


‘미국 예외론’자들이여, 새로운 세계 형세에 직면해 이제는 여러분들의 사유를 조정해야 할 때입니다. 마틴 울프(Martin Wolf) 영국 파이낸셜타임즈 수석경제논설위원은 얼마 전 기고문을 통해 “세계 인구의 4%밖에 되지 않는 국가가 다른 사람들에 대한 통치권을 쥐려고 하는 것은 불법적인 것”이라고 지적했다.


마하티르 모하마드 말레이시아 총리는 “미국이 영원히 기술 분야에서 선두가 될 수 없다. 세계는 중국이 과학기술 강국이 되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미국에 경고했다.


따돌림과 압박, 탈퇴와 약속 파기, 거짓말, 선동 등 악랄한 수단으로 패권을 지키는 이런 방법은 국제사회에 갈수록 실망감을 안기고 무시당할 뿐이다.


미국 정객은 자신들이 사력을 다해 중국을 탄압해야 한다고 외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들을 끌어들여 함께 중국에 대항하려 하고 있다. 하지만 글로벌화가 날로 심화되는 오늘날 각국은 서로 의존하므로 어느 국가의 발전도 중국처럼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대국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다. “우리가 어느 한 편에 서도록 강요하지 말아 달라” “어쩔 수 없이 이런 선택을 하도록 압박하는 것은 반감을 산다” 일부 국가의 지도자들은 공개적으로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중국의 굴기가 환영을 받는 것은 중국의 발전이 세계 각국이 더 많은 기회를 공유하도록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대일로’ 건설을 대대적으로 추진하는 것에서 대외 개방을 계속 심화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중국이 협력 윈윈을 추구하는 노력은 날로 환영과 인정을 받고 있다. 양호한 국제 협력 환경에서 중국 기회를 충분히 누리는 것은 각국의 이익에 부합한다.


중국을 제압하는 것이 국제사회의 반대에 부딪치는 것은 세계적으로 미국의 따돌림 행위가 세계의 질서를 어지럽히고 각국의 이익을 훼손하기 때문이고, 미국이 일으킨 중미 무역갈등이 전 세계에 재앙을 미치기 때문이다. 마하티르 모하마드 말레이시아 총리는 전 세계 다른 경제 소국들은 중미 양대 경제 대국의 관계 악화로 인해 타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의 일부 정객은 국제사회의 간절한 외침에 귀 기울여 더 이상 제로섬의 마음가짐으로 중국의 발전을 대해선 안 되고, 더 이상 온갖 계략을 꾸며 중국을 제압하려고 해서도 안 된다. 독선은 자신을 더욱 난감한 지경에 빠뜨릴 뿐이다. 이성적인 마음가짐으로 중국 굴기를 판단하는 것이 추세에 부합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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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新华网
关键词:[미국 정객 중국 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