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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정페이, 美 학자들과 대화…"세계화 협력해야만 더 많은 사람이 과학기술 성과 누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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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9-06-18 14:58:08


화웨이 창업주인 런정페이(任正非)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17일 오후 선전 화웨이 본사에서 미국 학자인 조지 길더(George Gilder) 및 니콜라스 네그로폰테(Nicholas Negroponte) 교수와 ‘기술과 시장, 기업’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런 회장은 “화웨이가 30년간 발전하기까지 세계 첨단 기업의 협력과 도움을 받았다”면서 “세계화 협력을 해야만 더 많은 사람이 과학기술 발전의 성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경제학자이자 미래학자인 조지 길더는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화웨이는 문제가 아닌 미국 경기를 다시 활성화시키고 디지털 인프라를 강화하는 기회다. 미국은 화웨이를 껴안아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메세추사츠공과대학(MIT) 미디어연구소창립자인 니콜라스 네그로폰테교수는 언론에 발표한 기고문에서 “화웨이 장비를 금지한다고 해서 미국의 통신 네트워크가 더 안전해지지는 않을 것이다. 오히려 미국 기업과 소비자에게 피해를 줄 것이다”라고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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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런정페이 세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