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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기 해양 관측업무 위성 운행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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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9-07-01 13:55:38

해양1호C 위성과 해양2호 B위성이 6월 28일 궤도에서 교부를 마쳤다. 이로써 국가민용스페이스 인프라 규획사업 승인을 받은 1기 해양 관측업무 위성이 업무화 운행을 실현했고 현재 중국민용 야오간(遙感, 원격탐사위성)해양관측 위성 발전의 최고 수준을 보여주었다.


해양1호C 위성은 2018년 9월 7일 발사에 성공했고 수명 기한은 5년이다. 위성은 24시간 수색수온정보, 글로벌 해안벨트와 내륙수체 50m까지 분별이 가능한 고정밀·다(多)스펙트럼 정보 및 글로벌 대양선박 식별정보 획득이 가능하고 향후 발사될 해양1호 D위성과 네트워크 연계 가동으로 글로벌 2차 모니터링 커버능력을 실현했다. 또한 자연자원부의 관할 해역, 해안벨트 등 다요소와 고시효의 조사모니터링 능력을 대폭 제고하여 글로벌 대양, 극지대 연구에 과학데이터 수집을 위해 환경보호, 주택, 교통, 농업, 응급관리 등 분야의 수요를 충족시켜 줄 수 있다. 


2018년 10월 25일 성공 발사한 해양2호B위성은 중국의 첫 해양동력 환경업무 위성으로 향후 해양2호 C위성 및 D위성과 네트워크를 연계해 가동·운행할 예정이다. 이 위성의 수명은 5년으로 전전후, 전천시 연속적으로 글로벌 해면 풍향풍속, 파고, 해면고도, 해면온도 등 여러 해양동력환경 참고데이터를 수집하며 재해성 해양상황에 대한 경보발령에 직접적으로 실측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기상과 농업, 농촌, 응급관리 등 분야에 폭넓게 응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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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중국 해양 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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