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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주 전통공예공방에 들른 그들은 ‘토끼왕’에 대한 얘기를 접했다. ‘토끼왕’은 지난의 유명한 토끼로 이곳 옛 사람들은 ‘토끼신’을 섬겼으며 지금은 지난의 무형문화재로 거듭나 지난 전통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레바논 기자 Lina·Baalbaki는 “지난은 너무 아름다운 곳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지난의 매력을 느껴 보길 바란다”고 소회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