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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뉴 트렌드'> 한땀 한땀 정성을 다해 쓰레기 분리 '난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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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9-07-03 16:42:34



훙커우(虹口)구 자싱(嘉興)루 ‘위타이징위안(宇泰景苑)’ 단지에서 쓰레기 분리 지도원이 주민들에게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지도하고 있다. 

 

생활쓰레기는 ‘재활용 쓰레기, 유해 폐기물, 음식물 쓰레기, 기타 쓰레기’ 등4가지로 분류된다. 개인이 쓰레기를 혼합해 배출하면 최고 200위안의 벌금에 처하고, 업체가 쓰레기를 혼합해 배출하거나 운송하면 최고 5만 위안의 벌금에 처한다. ‘상하이시 생활쓰레기 관리조례’가 7월1일부터 본격 시행됐다. 비닐봉투 하나에 모든 쓰레기를 섞어서 버리던 기존의 습관이 쓰레기를 분리해 배출하는 새로운 생활방식으로 바뀌고 있다.

 

상주인구 2400여 만의 메가시티 상하이는 정교화, 과학화된 방식으로 주민들이 쓰레기 오염원 분리 습관을 기르도록 함으로써 ‘뉴 트렌드’의 의미를 재해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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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쓰레기 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