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 中 신종 코로나와의 전쟁서 승리 확신

中国网  |   송고시간:2020-02-06 17:3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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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국제사회는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을 막는 것에 주목하며 중국이 이를 위해 기울인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중국이 이번 사태에서 승리할 것이라는 것에 굳은 믿음을 표출하고 있다.

 

튀니지 총리실은 중국 정부가 감염병과 싸우는 노력을 지지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중국이 선진 의료기술과 강력한 후방 보장을 기반으로 많은 국민의 지지 하에 감염병과 싸워 최종적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적도기니 정부 대변인은 “기니 정부는 중국의 감염병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적도기니는 시종일관 중국과 같은 편에 서서 중국이 감염병과 싸우는 것을 절대 수수방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에크렘 이마모을루 터키 이스탄불 시장은 “터키는 줄곧 중국 정부가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고, 바이러스의 전파를 막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주목했다”면서 “중국이 감염병과 싸우는 행동은 효과적이며, 큰 봉사정신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터키 국민은 중국 국민과 같은 편에 서서 감염병과 함께 싸울 것이라며 국제사회가 중국과 일치 단결하고, 협력을 통해 경험을 교류하면서 난관을 함께 극복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카루 자야수리야(Karu Jayasuriya) 스리랑카 국회의장은 “스리랑카는 중국 정부와 국민이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 취한 단호한 조치에 탄복하며, 중국이 국제사회와 주동적으로 협력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이는 전 세계 복지에 대한 중국의 높은 책임감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스리랑카는 중국이 감염병을 성공적으로 물리칠 것을 확신하며, 중국 국민과 함께 싸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칠레 하원 의장은 “중국 정부는 강력한 조치를 취해 감염병과 싸우고 있으며, 개방적이고 투명한 국제협력을 하고 있다”면서 “중국이 한 노력은 존경받을 만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칠레는 중국 정부와 국민이 감염병과 싸우는 것을 지지하며, 중국이 최종적으로 승리할 것이라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과 비 OPEC 산유국은 오스트리아 수도 빈에서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모하메드 바르킨도 OPEC 사무총장과 각국 대표들은 중국이 감염병과 맞서는 것에 대해 굳게 지지하고 중국의 감염병 방역 조치를 높이 평가하면서 중국이 조속히 감염병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능력이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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