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은 코로나19 발생 후 중국정부와 인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나선 코로나19 반격전에서 단기적 성과를 거둔 점을 높이 찬사하고 충분히 인정했다. 또한 중국이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업무복귀와 조업재개를 질서있게 추진했다며 중국경제의 장기적 성장추세는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앞다퉈 보도했다.
AP통신은 중국정부는 막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쿠바 통신사 프렌사 라티나(Prensa Latina)는 코로나19가 국내 및 전 세계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중국정부는 각종 비상조치를 취했고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중국이 현재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있고 자국을 위해 취한 방역조치는 국제사회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외교 안보 전문매체 ‘더 디플로맷(The Diplomat)’은 모든 국가가 이번 위기에서 보여준 단결과 용기, 리스크에 대항하는 정신은 중국이 코로나19와 이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는데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러시아 국영통신 리아 노보스티(RIA Novosti)는 중국은 전력을 다해 반격전을 펼치는 한편 질서있게 업무 복귀와 조업재개를 실시하고 있으며 중국경제의 기본면과 장기적 발전 추세는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싱가포르 ‘The straits times’는 우리는 중국경제의 코로나19로 인한 불리한 영향은 한시적일 것이라 믿는다며 사스의 경험에 비춰 봤을 때 코로나19가 경제구조에 단기적으로 충격을 준다해도 중국경제의 중장기적 발전 추세는 변하지 않을 것이고 중국경제에 대한 피해도 한시적일 것이며 코로나가 수그러들면 곧바로 뚜렷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