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5월12일,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 소장이 화상회의 방식으로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국회청문회에 참석했다.
당일, 파우치 소장은 화상회의 방식으로 미 상원 보건노동교육위원회가 개최한 코로나19 대응 및 직장·학교 복귀 주제 청문회에 참석했다. 그는 "지역이나 도시, 주(州)가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지 못한 채 조급하게 경재활동을 재개한다면 발병 사례 급증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