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풍’ 을 반대하다

中国网  |   송고시간:2021-03-26 14: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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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시진핑 총서기는 당의 ‘군중노선 교육실천 활동업무회의’ 에서 “당내에 군중과 단절되는 현상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다. 집중적으로 형식주의, 관료주의, 향락주의, 사치풍조인 ‘4풍’ 의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기풍의 폐단, 행위의 오점에 대하여 대대적인 조사·점검·제거를 해야 한다” 고 말했다. ‘4풍’ 은 중국공산당의 성격과 취지를 위배하는 것이며,현재 민중들이 극도로 증오하고, 가장 불만이 많은 문제들이다. 또한 당과 민중, 간부와 민중 간의 관계를 훼손시키는 중요한 근원이다. ‘4풍’ 을 제거할 때는 민중이 가장 관심을 갖고 가장 절박해 하는 문제들부터 착수하여야 하고, 민중의 직접적인 이익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민중 가까이에 있는 부정부패 문제를 해결하며, 기풍의 개진 효과를 기층까지 구현하고, 진정으로 민중의 이익을 보장하고, 민중이 만족할 만한 실질적 효과를 거둬야 한다.


“四风”


2013年6月,习近平在党的群众路线教育实践活动工作会议上指出,党内脱离群众的现象大量存在,集中表现在形式主义、官僚主义、享乐主义和奢靡之风这“四风”上。提出要对作风之弊、行为之垢来一次大排查、大检修、大扫除。形式主义、官僚主义、享乐主义和奢靡之风这“四风”与中国共产党的性质和宗旨相违背,是群众深恶痛绝、反映最强烈的问题,也是损害党群干群关系的重要根源。党内存在的其他问题都与这“四风”有关,或者是这“四风”衍生出来的。解决“四风”问题,需要从群众最关心、最迫切的问题入手,着力解决关系群众切身利益的问题,解决群众身边的不正之风问题,把改进作风的成效落实到基层,真正让群众受益,努力取得人民群众满意的实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