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의 지도 아래 중국은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중국은 절대 빈곤을 해소했으며 국제 무대에서 다자주의를 선양한다. 이는 다른 나라에 귀감이 되었다." Dogu Perincek 터키 애국당(VP) 대표는 얼마 전 터키 이스탄불에서 가진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터키의 유명한 정치가로 중국을 여러 번 방문한 바 있는 Dogu Perincek은 "중국 공산당이 중국 국민을 단결시켜 이끌면서 더 나은 생활을 창조하기 위해 기울인 많은 노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신중국 수립 때 중국은 매우 가난했다. 중국 공산당은 중국을 이끌고 수십 년 만에 발전 기적을 이루어 세계 경제 성장의 중요한 엔진 중 하나가 되도록 했다. 이 위대한 실천은 다른 나라에도 시사점을 주었다"고 했다.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맞아 그는 중국 공산당의 지도 아래 중국이 다음 100년에 새로운 눈부신 성과를 일루어낼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 공산당은 9천여 명의 당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 정당으로 다른 나라 정당과 교류할 때 평등하고 진실하며 자신의 정치적 관점과 입장을 타인에게 강요하지 않고 다른 국가가 자신의 특징에 따라 결정한 발전 노선을 존중한다. 이는 경탄스럽다"고 밝혔다.
지난해 중국은 빈곤탈출 목표와 임무를 예정대로 완수하고 유엔 2030년 지속가능 발전 어젠다 중 빈곤퇴치 목표를 10년 앞당겨 달성해 세계 빈곤 퇴치와 평화로운 발전 실현을 위해 역사적 기여를 했다.
이에 대해 그는 중국이 수억 명을 빈곤에서 탈출시킨 것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과 중 하나로 전 세계 빈곤퇴치 사업 발전과 인류 발전 진보를 위해 중대한 공헌을 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중국이 전세계 코로나19 방역에서 한 중요한 기여를 높이 평가하면서 "중국은 코로나19를 효과적으로 통제했고 세계 다른 나라에도 방역 경험을 공유하고 방역 물자와 백신을 제공해 국제사회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의 중대한 의미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시진핑 주석은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에서 새로운 시대에 중국이 직면한 중대 과제에 독창적으로 답했고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주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중국은 다자 협력을 적극적으로 촉진하고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주창∙추진하고 있다"면서 "이 분야에서 이는 인류의 희망과 출구를 대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