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칭, 작은 마을 팽이버섯의 '스마트 생산'

인민망  |   송고시간:2021-12-24 09:3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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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수확기를 맞은 팽이버섯을 일관 작업열로 옮겨 정돈한다. [12월 15일 촬영]


최근, 충칭(重慶)시 충린(叢林)진 뤼수이(綠水)촌은 현대 농업기업을 유치함에 따라, 기존 비닐하우스 버섯 재배 1년 1주기 생산방식을 산업화 생산, 일관 작업열 방식으로 전환했다. 따라서 여러 생산 단계에서 기계화를 실현해 팽이버섯 생산이 한 해 동안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 기업 유치로 뤼수이촌은 연간 팽이버섯 생산이 5만 톤에 달하고, 국내외 시장으로 팔린다. 현대화 농업의 빠른 발전은 뤼수이촌의 빈곤을 퇴치했을 뿐 아니라 현지 향촌진흥 발전에 탄탄한 기반을 다져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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