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 '푸싱호' 쓰촨 다량산 진입

인민망  |   송고시간:2022-01-13 16: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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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0일, 여객들이 시창서역에서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1월10일 촬영]


지난 10일 11시 10분 D843 푸싱(復興)호 고속열차가 신(新)청쿤[成昆•청두(成都)-쿤밍(昆明)] 철도를 따라 시창(西昌)서역에서 쿤밍으로 출발했다. 쓰촨(四川)성 량산(凉山)이족(彝族)자치주에서 출발하는 첫 푸싱호 열차다. 량산은 중국에서 가장 늦게 빈곤퇴치를 실현한 지역 중 하나로 푸싱호 운행 역시 빈곤퇴치의 성과를 공고히 하는 큰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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