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동물원, 중국 예술가와 콜라보…꽃등으로 만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선보여

신화망  |   송고시간:2022-01-14 10:22:28  |  
大字体
小字体

벨기에 앤트워프 동물원에서 관광객들이 제6회 중국꽃등축제를 참관하고 있다.


최근 벨기에 앤트워프 동물원에서 열린 제6회 중국꽃등축제에 주변 지역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유럽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중국 및 외국 예술가들이 협력해 디자인하고 제작한 130점의 대형 곷등(花燈)을 설치해 앤트워프 동물원을 기이하고 환상적인 동화 세계로 꾸몄다.

1   2   3   4   5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