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위쿤 고속철도 건설 신속 재개

인민망  |   송고시간:2022-02-17 09:2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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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철11국에서 맡은 위쿤 고속철도 촨위[川渝: 쓰촨(四川)-충칭] 구간 대교 건설이 한창이다. [2월9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춘제(春節: 음력설)가 지나자 중철11국(中鐵十一局) 등 위쿤[渝昆: 충칭(重慶)-쿤밍(昆明)] 고속철 건설 관련 업체들이 조속한 개통을 위해 신속하게 작업을 개시했다.


위쿤 고속철은 전국철도 '팔종팔횡'(八縱八橫: 8개 가로줄과 8개 세로줄이라는 뜻으로 중국의 중장기 고속철 노선 계획을 의미)의 하나인 징쿤(京昆: 베이징-쿤밍)의 일부 구간이며, 전체 길이가 699km다. 개통 후에는 충칭과 쿤밍 간 철도 운행시간을 대폭 줄이고, 해당 지역민들의 이동 조건을 개선해 해당 지역 경제사회의 고퀄리티 발전을 촉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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