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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캐리 람 홍콩 특별행정구 행정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홍콩은 오는 3월 법적 효력을 가진 '전 시민 강제 PCR 검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기간 홍콩 시민 전체는 3차례에 걸쳐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