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저우구 천위안가도 상허촌의 시골집들이 호두나무가 빽빽이 우거진 속에 자리잡고 있다.(5월18일 드론 사진) 호두산업 표준화 시범단지로 유명한 상허촌은 호두를 재배해 환경보호와 경제적 효과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산시(陝西)성 상뤄(商洛)시 상저우(商州)구는 최근 몇 년 동안 농촌 기층 당조직 건설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생태우선과 녹색발전 이념을 견지해 농촌 신형 집단경제를 발전시키고 있다. 마을과 기업에 주둔하는 당원 간부 1000명은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기업의 애로를 해소해 주는 한편, 농촌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주민들의 소득 증대를 이끌어 선두 기러기가 앞에서 날갯짓을 하고 뒤따르는 무리들이 독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 산골지역 산업 클러스터화 발전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