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가 샤오룽샤를 선보이고 있다. [5월18일 촬영]
지난 18일 제22회 중국·쉬이(盱眙)국제샤오룽샤(小龍蝦, 민물가재)제 포획식이 장쑤(江蘇)성 화이안(淮安)시 쉬이현에서 개최되었다.
쉬이현은 화이허(淮河)강 하류와 훙쩌(洪澤)호 남안에 있다. 샤오룽샤는 현지 경제 산업과 비즈니스 관광의 빛나는 명함으로 산업 규모가 100억 위안(약 1조 9038억 원)을 넘는다. 최근 쉬이현은 '하도공생(蝦稻共生: 샤오룽샤와 벼의 공생)'의 새로운 종양(種養: 농촌 경제의 구조와 모델의 일종으로 種은 작물이나 나무를 심는 것 養은 가축이나 어류를 기르는 것을 말함)모델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며 현재 현 전체의 '하도공생' 면적은 66만 5000묘(畝, 1묘=666.67㎡)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