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더전 도예가, 도자기에 화필로 풍경 그려

인민망  |   송고시간:2022-06-01 10:4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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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리와 남편 가오후이징(高慧晶)이 작업실 앞에서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 [5월25일 촬영]


장시(江西) 징더전(景德鎮, 경덕진) 출신 도예가 왕리(汪麗·41세)는 저장(浙江)성 후저우(湖州)시 루춘(潞村)촌에서 도자기에 현지의 전통문화와 향촌진흥의 아름다운 풍경을 새기고 있다. 징더전 도예 가문에서 태어난 그녀는 후저우의 옛 도자기와 비단 문화의 매력에 빠져 루춘촌의 옛 거리에 작업실을 열었다. "도자기를 통해 후저우의 문화 저력을 드러낼 수 있기 바란다" 왕리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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