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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광시(廣西)좡족자치구 싼장(三江)둥(侗)족자치현에서 연기자들이 '쭤메이(坐妹)' 공연을 펼치고 있다.
최근 관광시장이 점차 회복됨에 따라 둥족 지역의 문화 요소를 융합한 '쭤메이' 공연이 재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