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현장(사진출처: 주한 중국 대사관 위챗 공식 계정)
지난 6월30일(현지시간), 한국 언론 조선비즈가 주최한 '중한수교 30주년 경제포럼'이 한국 서울에서 개최됐다. 당일 포럼 현장에는 싱하이밍 주한 중국 대사와 한덕수 한국 국무총리, 김영수 조선비즈 대표, 정재호 신임 주중 대사 내정자 등이 참석해 축사를 했고 양국 경제무역 및 금융 등 각계 인사 100여 명이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양국 관계 발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미래 협력의 틀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열렸다. 또 포럼 참석 양국 경제무역 분야 전문가 및 학자들은 경제무역 협력 경험이 주는 시사점, 문화산업 협력, 중국 경제 전망 등 의제를 놓고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