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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오악 중 서악에 속하는 화산은 7월에도 계속 무료입장권 정책을 실시해 하루 입장객을 최대 20000명으로 조정하고, 도보로 산을 오르는 등산객을 6000명으로 제한한다.
통계에 따르면 6월 화산을 찾은 누적 관광객은 누계 28만9000명으로 증가했고 주변 음식점, 숙박, 교통 등 관련 소비가 빠르게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