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적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국제 그랜드 바자르’

중국망  |   송고시간:2022-08-03 09:1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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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특색 음식 '체가오'(切糕)


지난 7월23일, 'A Date with China 2022' 글로벌 언론 주제 취재단이 신장 우루무치에 위치한 국제 그랜드 바자르를 찾아 신장의 독특한 소수민족 문화를 체험했다.


'바자르'는 웨이우얼어로 전통시장을 뜻하는 말로, 신장 국제 그랜드 바자르는 이슬람의 문화, 건축, 전통 소매, 오락, 요식 등의 요소들이 한데 어우러진 신장 관광상품의 집결지이자 전시의 중심지라 할 수 있다.


당일, 취재단은 현지에서 소수민족의 무용 공연을 감상하고, 신장 특색 공예품 및 기타 문화 컨텐츠를 관람한 뒤 건포도, 양꼬치, 크바스 등 신장 특색 음식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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