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업 잇는 수제 국수면 계승자

신화망  |   송고시간:2022-08-18 09:5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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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陝西)성 상뤄(商洛)시 뤄난(洛南)현 바오안(保安)진 메이디(眉底)촌에서 태어난 리창만 씨는 10대 때부터 가업을 계승했다. 성급 무형문화유산 계승자인 리창만 씨가 만든 수제 '괘면'(掛麵∙걸어서 말린 국수)은 식감이 쫄깃쫄깃해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자신의 자녀들에게도 이 기술을 배우라고 적극 독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마을의 10여 가구에 기술을 전수해주어 농가 소득 창출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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