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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어린이가 전시품 앞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야옹이의 원더랜드: 벨라루스 미술 특별전'이 상하이 엑스포 박물관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고양이를 모티브로 도시 문화, 자연 풍경, 민중 생활을 표현했다. 귀여운 고양이 카툰 캐릭터가 수많은 상하이 시민의 발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