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북송시대 동경성 저우차오 유적, 중요한 진전…'성나성(城摞城)' 진풍경 실증

신화망  |   송고시간:2022-09-29 10:1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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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펑 북송시대 동경성 저우차오 유적.


'고고중국(考古中國)'의 주요 프로젝트인 카이펑(開封) 북송시대 동경성(東京城) 저우차오(州橋) 유적이 약4년에 걸친 지속적인 발굴 끝에 중요한 진전을 이뤘다. 시기별로 다른 유적이 남아 있다는 것을 발견했고, '성이 포개어 쌓여 있는 성나성(城摞城)' 진풍경을 실증했으며, 중국 고대 도시 문명이 발전한 역사적 과정을 확인한 것. 현재까지 진행된 저우차오 유적의 발굴 면적은 4400m2이며 도자기 표본 5만6천여 점을 비롯한 각종 문화재 표본 6만여 점이 출토됐다. 유적지에 대한 정리∙보호 작업은 아직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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