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건3국이 건설을 맡은 광둥미술관, 광둥무형문화유산전시센터, 광둥문학관 등을 하나로 합친 프로젝트가 커튼월 시공 및 인테리어 시공 단계에 접어들었다. 광저우 주강(珠江) 바이어탄(白鵝潭)에 위치한 해당 프로젝트의 외형은 마치 거대한 배가 닻을 올리고 출항하는 듯하다.
광둥성 중점문화 프로젝트로 완공 후 웨강아오 대만구(粵港澳大灣區,광둥성∙홍콩∙마카오 경제권)에도 파급효과가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해당 프로젝트는 광둥성의 특색을 지닌 국제적 수준의 상징적인 공공문화시설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