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 커피 업체,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참가에 기대감 UP…"기업이 성장하는 최상의 플랫폼"

신화망  |   송고시간:2022-11-04 09:37:45  |  
大字体
小字体

르완다 키갈리의 농민 커피 업체가 생산한 커피 브랜드 'Gorilla'는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에 두 차례 참가했다. 올해 이 업체는 CIIE에서 신제품 인스턴트 커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커피 업체의 판매∙마케팅 담당 매니저는 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커피 원두의 퀄리티를 보장하는 동시에 우리기에 편리하게 해 달라는 중국 소비자의 요구에 맞게 개발했다면서 회사는 신제품에 기반해 중국 시장 점유율을 한층 더 확대하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매니저는 CIIE에 참가한 이후 중국 시장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었고 많은 비즈니스 협력 파트너사를 발굴해 국제 시장에 점차 융합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회사는 중국을 미래 성장의 주요 시장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규모와 구매력, 온라인 개발 플랫폼, 전자상거래 등 모든 분야에서 중국은 주요 시장"이라며 "이번 CIIE에 거는 기대가 크며 기존 파트너와 새로운 파트너들로부터 더 많은 주문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