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나이 '차이나 데이' 문화 교류 행사 폐막

중국망  |   송고시간:2022-12-20 10:3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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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의 ‘차이나 데이’ 문화 교류 행사가18일(현지시간) 브루나이 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브루나이 주재 중국대사관 왕하이타오 임시대사는 폐막 행사에서 "이번 '차이나 데이' 행사는 무술·서예·차예·음식 등 중화문화를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품목의 양국 상품을 소개했다"면서 "또 '신시대 중국의 비범한 10년' 사진전을 개최하는 등 양국 경제 및 무역 협력을 발전시키고 인민들이 상호 이해를 높이는 플랫폼을 제공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번 '차이나 데이' 문화 교류 행사는 브루나이-중국 '일대일로' 촉진회가 주최하고, 브루나이 중국기업협회가 후원했으며 다중 문화 교류를 통해 중국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브루나이 정부 관계자와 현지 주민, 각국 주 브루나이 사절 등6000여 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