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대통령, 중국 건설 인프라 프로젝트 높이 평가

중국망  |   송고시간:2023-01-12 10:0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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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오른쪽)이 11일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신 베오그라드-수르친' 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 공사 현장을 방문해 세르비아와 중국 건설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중국 기업이 건설을 담당한 '신(新) 베오그라드-수르친' 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를 높이 평가하면서 이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가 세르비아의 옛 모습을 바꿔놓았다고 칭찬했다.


중국교통건설집단유한공사가 건설을 맡은 '신 베오그라드-수르친' 고속도로는 총 길이 약 7.9㎞로 현재 거의 완공 단계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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