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국 탈빈곤 인구의 평균 소득이 전년 대비 14.3% 증가했다고 중국 국가향촌진흥국이 밝혔다.
해당 증가율은 농촌 주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 증가율보다 8%포인트 높았다. 지난해 탈빈곤 인구의 1인당 순소득은 1만4천342위안(약 261만원)에 달했다.
지난해 중국 탈빈곤 인구의 평균 소득이 전년 대비 14.3% 증가했다고 중국 국가향촌진흥국이 밝혔다.
해당 증가율은 농촌 주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 증가율보다 8%포인트 높았다. 지난해 탈빈곤 인구의 1인당 순소득은 1만4천342위안(약 261만원)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