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고대 묘회 행사로 떠들썩한 中 허난성 쉰현

신화망  |   송고시간:2023-02-07 15: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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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예술 공연단이 묘회(廟會, 옛날 절 부근에 임시로 섰던 장터)에서 행진하고 있다.

음력 1월 16일인 이날, 허난(河南)성 쉰(浚)현에서 열린 정월 고대 묘회에서는 수십 개 공연단이 참여해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1천600년 이상 역사를 가지고 있는 쉰현의 정월 고대 묘회는 현지 민속문화의 '살아있는 화석'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국민간문화보호사업 및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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