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마다 다른 옷 갈아입는 中 시짱 양줘융춰

신화망  |   송고시간:2023-03-08 16:0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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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짱(西藏)자치구 산난(山南)시 랑카쯔(浪卡子)현에 대부분 위치한 양줘융춰(羊卓雍措)는 시짱어로 옥처럼 푸른 호수를 의미한다. 양후(羊湖)라고도 불리는 양줘융춰는 호수면의 해발고도가 4천400여m에 달한다. 양후 관광지는 고원 호수, 설산, 섬, 목장, 사찰 등 여러 경관이 한데 어우러진 독특한 자연 풍광을 자랑한다. 또한 계절, 일기 또는 시간대에 따라 다양한 정경이 연출된다.

양후의 사계를 휴대전화 사진에 담았다(위로부터 2023년 3월 4일, 2022년 7월 24일, 2020년 10월 7일, 2021년 11월 7일 촬영).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 양후(羊湖) 호숫가 풍경을 휴대전화 사진에 담았다(위로부터 2023년 3월 4일, 2022년 7월 24일, 2020년 10월 7일, 2021년 11월 7일 촬영).

시짱(西藏)자치구 산난(山南)시 랑카쯔(浪卡子)현에 대부분 위치한 양줘융춰(羊卓雍措)는 시짱어로 옥처럼 푸른 호수를 의미한다. 양후라고도 불리는 양줘융춰는 호수면의 해발고도가 4천400여m에 달한다. 양후 관광지는 고원 호수, 설산, 섬, 목장, 사찰 등 여러 경관이 한데 어우러진 독특한 자연 풍광을 자랑한다. 또한 계절, 일기 또는 시간대에 따라 다양한 정경이 연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