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회의 개최, 시진핑 총서기 주재

신화망  |   송고시간:2023-03-31 10:48:30  |  
大字体
小字体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은 30일 시진핑 총서기 주재로 회의를 열고 올해 4월부터 당 전체에서 상∙하 2개 그룹으로 나누어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학습하고 관철하기 위한 주제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회의는 '지도간부의 개인 관련 사항 보고 규정'을 심의했다.

회의는 제20차 중국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 배치에 따라 현처급(縣處級) 이상 지도간부를 중심으로 당 전체에서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학습하고 관철하기 위한 주제 교육을 심도 있게 실시해 당의 혁신이론으로 사상, 의지, 행동을 통일하고 위대한 창당정신을 선양하며 '반드시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깊이 새기고, 반드시 겸손하고 신중하게 각고분투하며, 반드시 용감하게 투쟁하고 투쟁에 능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 당 전체가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단결하고 분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