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4일 오전 베이징에서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해 일찍 찾아온 봄은 나무를 심기에 적절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매년 이맘때면 중국 남쪽에서 북쪽으로 조림∙녹화 열풍이 분다면서 오늘 우리가 함께 나무심기에 참석한 것은 다 함께 행동에 나서서 광활한 조국의 대지에 나무를 심을 뿐만 아니라 인민의 마음속에 녹색 씨앗을 뿌려 함께 희망의 봄을 맞이하고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할 것을 호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