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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 샤오산(蕭山)구의 한 정보통신 제품 생산업체 미래 공장에서 기술인력이 생산라인 설비를 테스트하고 있다.
최근 수년간 저장성은 '디지털화 작업장-스마트 공장-미래 공장' 등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육성 전략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정보기술∙신에너지차∙장비제조∙홈퍼니싱∙방직 등 다양한 업종의 52개 공장이 성급 '미래 공장'으로 승인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