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한국인이 중국의 차 문화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아름다운 중국' 부스에는 '안녕 중국!'을 테마로 한 '중국 여행 사진 공모전' 수상작이 전시됐을 뿐 아니라 다예(茶藝) 공연도 개최돼 중국 차 문화의 매력을 체험하기 위한 많은 한국인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4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에는 400개의 부스가 마련됐다. 행사에는 40여 개 국가(지역)에서 온 300여 개 관광부서 및 기관이 참가해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좋은 플랫폼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