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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중국계 기업 대표들이 유고슬라비아 주재 중국 대사관 옛터 앞에 설치된 열사 기념비에 고개를 숙이고 있다.
세르비아 정부 관료와 민간인,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관 관계자, 중국계 기업 및 화교·화인 대표들이 7일(현지시간) 유고슬라비아 주재 중국 대사관 옛터를 찾아 지난 1999년 대사관 피폭 사건으로 숨진 사오윈환, 쉬싱후, 주잉 등 3명의 열사를 추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