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산업으로 농촌 진흥 성공한 中 산둥 우롄

차 농민이 16일 산둥(山東)성 우롄(五蓮)현 커우관(叩官)진의 한 차 농가에서 찻잎을 가공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우롄현은 차 산업을 농촌 진흥 전략에 포함시켜 차 브랜드를 육성했다. 연간 1천320t(톤)의 건차(干茶)를 생산하며 생산액은 2억6천만 위안(약 499억1천740만원)에 달한다. 차 산업은 현지 농민의 소득을 증대시키는 주도산업 중 하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