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중국인권연구회가 '중국의 인권 이념과 실천' 주제회의를 개최했다.
제53차 유엔 인권이사회 회의가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중국인권연구회가 3일(현지시간) 현지서 '중국의 인권 이념과 실천' 주제회의를 열 열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중국의 인권 교육, 신장(新疆) 여성의 권익, 시짱(西藏)의 활불환생 제도와 종교 및 신앙의 자유, 중국식 현대화와 중국의 인권사업 발전, 신장 '강제노동' 관련 유언비어, 신장의 언어와 문자 보호 및 발전, 시짱과 조국 관계의 역사적 진실 등 관련 내용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