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국제맥주페스티벌', 여름 휴가철 소비 촉진제 역할 톡톡

신화망  |   송고시간:2023-07-18 10:2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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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들이 지난 14일 '제33회 칭다오(靑島) 국제맥주페스티벌' 개막식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30여 년의 담금질을 거친 '칭다오(靑島) 국제맥주페스티벌'이 현지 소비를 촉진하는 플랫폼이자 중국 국내외 관광객들이 맥주 문화를 체험하고 칭다오를 이해하는 중요한 창구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4일 '제33회 칭다오 국제맥주페스티벌' 개막식에서 거대한 맥주 모형이 무대 중앙으로 떠오르며 이번 페스티벌의 첫 번째 맥주가 공개됐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40여 개 국가와 지역의 2천여 개 맥주 브랜드가 참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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