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시 둥족자치현서 생활하는 8세 초등학생 양리나는 현(縣)문화관 무형문화유산 공익 교육과정을 통해 둥족농민화를 배우고 있다.
여름방학 기간, 광시좡족자치구는 소수민족의 풍부한 전통문화 자원의 우세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무형문화유산 공익 교육, 민족문화 정착, 민속 체험 행사 등을 개최해 현지 초등학생들이 민족악기, 민요, 전통염색, 자수, 팽이 등 무형문화재를 적극적으로 배우도록 지도하고, 그들이 다채로운 휴가 활동 속에서 무형문화재 보호와 계승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