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성 핑위안현 규모 5.5급 지진 발생…주요 기반시설 정상 운영

중국망  |   송고시간:2023-08-07 09:5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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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6일, 핑위안현 내 모 초등학교에서 응급구조팀이 대기하고 있다.

6일 새벽 2시33분, 중국 산둥성 더저우시 핑위안현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 재난당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당일 10시까지 주택 126채가 파손됐고, 부상자 20명이 발생했다. 한편 통신, 전기, 수도 등 현지의 주요 기반시설은 정상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진 발생 이후 현지 구조대는 질서정연하게 수색 및 구조 작업을 진행하면서 사회 질서유지를 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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